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새암교회 신은미권사입니다.
1996년 사랑하는 남편과 연합하여 가정을 이룬지 벌써 22년이 되었어요. 많은 시간동안 함께 울고 웃으며 보내었던 시간들을 회상해보니 그 어느 것 하나도 하나님께서 일하시지 않은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남편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고 불교가정에서 기독교가정으로 인도해가시는 하나님의 모든 섭리하심과 사랑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의젓하고 애교만점인 우리 큰딸 가희와 묵묵하지만 항상 엄마,아빠에게 힘을 실어주는 둘째 형준이를 주신 하나님은 삶가운데 자녀들로 인하여 활력을 주시고, 또 따른 기쁨들을 날마다 선물로 주십니다.
사랑하는 남편~~~
"오늘 결혼기념일이라고 바쁜 일과중에도 특별히 시간내어 저를 기쁘게 해주려는 당신의 마음에 넘 행복합니다. 22년동안 항상 동일하게 나를 사랑해주고 가정에서 버팀목이 되어 주어 고맙과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귀한 시간들 많은 추억만들어 가고 서로에게 기쁨이 되어지길 바래요^^ 여보~~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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