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21살 대학생입니다.
저는 2015년 겨울, 2015년 여름 비전파워 캠프를 섬겼고, 그 곳에서 너무나도 뜨거운 주님을 만나 2016년 겨울 캠프도 스태프로 섬길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캠프를 스태프로 섬기로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그 곳에 갔는데,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좋은 동역자 들을 만나고, 함께 하며 캠퍼들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2015년 여름캠프 때 스태프로 섬기면서 느낀 것은 정말 저의 힘으로는 모든 것을 할 수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셨고, 주님께서 모든 것을 하시는 것을 정말 깨달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캠퍼로 오신 선생님들의 말씀이 정말 저에게는 은혜였습니다.
제가 캠프를 섬기면서, 캠퍼를 섬기겠다는 마음으로 그 곳에 갔지만 도리어 제가 더 많은 은혜를 받고 왔습니다.
이번 겨울 중부대학교로 장소를 옮긴 그 곳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제가 캠프 때 느꼈던 것인 저의 모습을 그대로 사랑해주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제이어스의 내 모습 이대로를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