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7살, 작은교회 피아노반주자입니다.
주일마다, 또 교회행사가 있을때마다 교회 피아노 앞에 앉아
많은 성도님들의 귀를, 또 하나님께 찬양을 드릴때 제 은혜가 충만함을
느낍니다. 어렸을때 엄마의 교회 피아노반주 소리를 듣고 어깨너머로
교회 반주자를 꿈꿔왔었는데 지금 이렇게 작은교회에서라도 하나님의 자녀다운 일을
할수있어 즐겁고 기쁨이 넘칩니다. 무엇보다찬송가 반주를 하며 가사를 따라부를 때,
마음으로 진정한 찬송을 할때 미흡하지만
제 찬양을 듣고 기뻐하실 하나님을 생각하며 앞으로도 계속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제가 될수있도록 기도하며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