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섬기고 있는 장흥중앙교회는 이번주 특별새벽예배 기간입니다
1년8개월전 연고도 없는 이곳에 저희 가족이 이사를 와서
현재 교회에 등록하여 열심히 신앙생활하고있습니다
그러면서 느끼는것은 이곳으로 우리를 오게하심 또한
주님의 계획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광주에서 지냈을때는 선데이크리스찬이었는데
이곳에서의 생활이 녹록치는 않지만
그럼에도 저희의 믿음이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고
주님이 살아계심을 깨닫고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편.6살 딸.4살 아들과 함께 처음으로 새벽예배를
참석하였는데요 감동적이고 감격스러웠던 이 여운이
아직까지 남아있어요
모든게 감사합니다
방송시간에는 주로 나주.광주로 가는길에 방송을 듣게되는데요
저의 고향 광주가 그립기도하고 많이 생각이 나요
월욜도 다녀갔었는데 좋더군요 모든게요ㅎ
4살 아들이 나팔불때에..를 신청하는데
이곡은 지금은 엘리야때처럼을 얘기하는거랍니다ㅎ
항상 좋은방송 감사드립니다
매일 저희 생활에 어떠한 감사가 넘칠련지 기대되고
설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