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에
100살이 넘은 교회에서 사모님이
피아노 치시는거 조금은 틀린 반주에 맞춰
부르는 찬송이 마치 개척교횐줄 피아노 반주
인줄 알았다니까요!?
차라리 교회 주보에
피아노 반주 봉사잘 구한단 광고를 내지
뭐가 창피해서 그런지 그 순간 만큼은 사모에
본분을 잊으셨는지 그 피아노 반주에 맞춰
찬송갈 부르고
100살이 넘게 먹은 시골 교회
이단 사람들에 출입을 왜면한체 피아노 반주에
빠진건 아닌지 염려스럽다 못해 걱정스러운거 있져!?
찬꽃 애청자님 가기 전
- 김하정 '나의 나 된 것은'
- 남궁송옥 '죽으면 죽으리라'
- 윤형주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남겨 놓고 갑니다.
듣고 싶은 날은: 3월 11일
찬꽃 지기님, 찬꽃 애청자님, 찬꽃 PD님, 찬꽃 작가님
찬꽃 엔지니어님과 함께 듣고 싶네용, 또오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