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2019.02
감사하고 싶은 사람
  • 최복덕
  • Feb 18, 2019
저는 장애인입니다. 그런데 저도 일반인처럼 혼자서 살아보고자 이번에 주공아파트로 이사를 했지만 장애인이란 장벽이 내 앞을 가려 이사짐 하나도 나르지 못한 바보로 차곡차곡 내 집으로 들어오는 짐만을 나르는 사람들에 땀방울만 쳐다보고도 조금에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중 나를 날마다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돌보아주는 돌보미 아름다운 사람이 있어요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모든게 나보다 앞서가며 나에게 도움을 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외국에서 시집을 온지 13년 한국 아줌마로 살아가면서 나를 교회로 이끌러주어 하느님을 알게 해주었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알게 해주며 돈없는 나에게 이번 이사짐을 나르기 하루전에 청소를 깨끗하게 해주고 다음날 돈없는 나에게 용달차를 불러 알고 지내는 모든 사람과함깨 이사짐을 날려주었어요. 그런분께 저는 해드릴께 없어요. 며칠후 생일이 돌아온다는데도 그냥 모른체 지나갈까하다 사연을 올려요
제목 작성자
감사 감사합니다 김향희
3월 27일 2부 12시 40분경 들려주세요!? 이일섭
저의 시아버님을 위해 사연을 올립니다. 김혜인
할매 권사님의 결혼기념일 일 축하하는 색다른 이벤트 이현규
안녕하세요~ 박슬기
기도 부탁드립니다 김자경
친정아버지의 생신을 축복하고 축하해주세요. 김정금
방송 날짜와 시간은 4월 5일 2부 첫사연으로 부탁드려요!? 이일섭
4월 5일 결혼기념일이예요~ 양경숙
오늘은 저희 부모님 결혼기념일 이시네요.:) 이진아
축복 합니다 내 조카 소정이에 생일을 이일섭
100살이 넘은 교회. 이사무엘
축하해 주셔요 박미자
감사하고 싶은 사람 최복덕
드뎌 저희 교회에서 익명
어찌 된거죠... 왜, why 익명
부흥회는 2층 예배당에서!? 익명
부흥, 부흥, 부흥 익명
오늘도 달린다. 익명
부흥되길 바라며. 익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