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찬양의 꽃다발을 아~주 사랑하는 애청자 우리아빠엄마첫째딸, 진아 입니다! 사연을 보내는건 처음인데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전 11월 14일오늘 생일입니다! 24살이 되어서 이제 철들만도한데 저는아직 부모님께는 짜증도 잘내고.. 부모님이 챙겨주시는것을 너무 좋아하는 큰딸같지 않은 큰딸입니다😂🙂 저희 부모님이 주시는 사랑에 항상 보답하며 산다고 얘기도 마음가짐도 하지만, 부모님이 제게주시는 사랑만큼은 부모님 발 뒷꿈치도 못따라갈 만큼 크다는 핑계로 아직도 부모님께 상처드리는 일이 많습니다..! 제가 이렇게 행복하게,또 즐겁게 세상을 경험하고 살수 있는 것도 다 부모님덕분에 있는건데. 오늘은 꼭 기억하고 하루를 살고 싶어서 사연을 보냅니다♥️😍 자식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것을 이해하시고 포용해주시는 나의 사랑하는 아빠엄마. 매일을 한결같은 사랑으로 먼저 다가와주시고 먼저 챙겨주시고 먼저 안아주시는 덕분에 오늘도 제가 힘을 낼 수 있어요! 눈물나게 너무 사랑합니다🙂🙏 제가 부모님께 가장 감사한 것은 믿는 가정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것을 배우고 살 수 있음에 감사하고, 저에게 물려주실 것이 하나님과 말씀 밖에 없음을 항상 되새겨주시는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오늘 내생일에 함께 해주는 나의 가족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 민아야 제부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살아~(민아는 이번년도에 저보다 먼저 시집간 제 하나밖에 없는 동생입니다ㅎㅎㅎ)
사랑하는 부모님과 함께 듣고싶은 찬양 예수의 길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