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 생일쯤이면 찬양의 꽃다발에 사연을 보낸것 같아요.
작년에는 올해는 좋은 인연을 만나서 축하를 받아야지 했는데
올해도 제 스스로에게 제가 축하한다고 전해야 할듯 싶네요.
8. 31.일은 저의 37번째 생일입니다.
제가 추진하고 있는 중요한 행사를 시작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생일당일은 행사준비로 인해 미역국도 못먹고, 케익에 촛불하나 끌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나이들어 무슨 생일을 챙기냐고 뭐라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날이 저를 위해 1년중에 하루허락된 소중한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에게라도 많은 축하하고 싶습니다.
찬양의 꽃다발에서 많이 축하해주세요^^;;
항상 바란것처럼 무엇보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노래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듣고 싶습니다.
김지향 010.2682.8877
목포시 신흥로 83번길 4 영신그린빌 1차 102동 1002호
*혹시 선물이 가능하다면 염치가 없는 부탁이지만 꽃다발이 가능할까요??? 생일때 꽃한번 받고 싶어요. 요즘 힘이 없어서 꽃보면 힘날것 같아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