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피부의 붉은 반점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피부의 붉은 반점은 혈관 이상에 의해 생긴 점이나 질환들..

화염상모반, 혈관종, 안면홍조, 모세혈관확장이나 다리의 정맥류, 실핏줄

등이 있습니다.

2. 흔히 주위에서 들어보면 치료가 안되기 때문에 치료하기를 포기하는 것

같은데, 붉은 반점의 치료가 가능한가요?

물론 가능함/

혈관병변의 치료는 혈관레이저가 들어가는 깊이에 따라 치료범위 달라짐

혈관(585, 595), IPL, 긴파장의 1064 ND-YAG, 다이오우드, 혈관경화요법, 수술요법

3. 어렸을 때 꽃모양으로 크게 생긴 붉은 점을 혈관종이라고 하나요?

혈관종은 딸기모양으로 커져서 딸기혈관종이라 불립니다.

보통 신생아의 10%정도에서 발생하는 매우 흔한 질환 (미숙아, 여아).

혈관종은 태어나서 수개월내에 자라나고 5년~10년에 걸쳐 서서히 작아지는 혈관내피세포의 양성종양으로

태어날 때 반수정도는 희미하게 희거나 붉은 반점으로 보이고

나머지는 만져지는 붉거나 푸른색의 혹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태어날 때 이미 자란 혈관종(선천성 혈관종) 자연치료가 돌전에 이미 작아진다.

생후 수개월내에 자라서 돌때 가장 커진 후에 2세부터 서서히 작아지는데 10세때 자연치료과정은 끝난다.

-혈관종이 있을 때 궤양이나 상처가 나는 경우 흉터가 잘생깁니다.

-또 입술, 성기부위나, 너무 빨리 크게 자란 경우에는 성장 멈추게 하는 치료와 색소레이저치료를 한다.

4. 혈관종의 치료 시기는 커서 하라고 하는데, 적절한 때가 있는가요?

혈관종의 치료 시기는 혈관종이 성장하기 전에 빠를수록 좋습니다.

치료방법은 너무 크거나 기능이 심각히 훼손 경우는

스테로이드를 먹거나 인터페론주사와 같은 약물치료를 하고,

작은 혈관종의 경우 2주 간격으로 스테로이드제 국소주사를 하지만,

대부분 레이저치료를 하게됩니다.

자연치유후의 남은흉터나 흔적은 혈관레이저, 레이저박피, 수술을 선택하게 됩니다.

-치료목적: 주요기능회복(눈코 가릴때, 발바닥), 돌까지 성장억제, 미용, 자연치유후의 흔적예방,

*치료법:

a)약물요법(B-blocker안연고, 스테로이드 복용, 인터페론주사- 너무크거나 기능 심각히 훼손 경우)

b)스테로이드제 국소주사(작은 혈관종 - 2주간격 주사)

c)레이저치료(얇은 경우, 색깔이 선명할 때 585nm), 튀어나온 혈관정-1064엔디야그레이저

d)자연치유후의 남은흉터나 흔적(혈관레이저, 레이저박피, 수술)

5. 얼굴의 한쪽에 포도주색으로 붉은 반점이 있는 경우는 어떤 점인가요?

화염상 모반은 태어날 때부터 있는 붉은 반점으로 처음에는 만져지지 않다가

아이가 점차 커가면서 그만큼 넓어지고, 돌출되면서 짙어지는 경향.

생후 40대까지는 계속 번지는데,

주로 몸의 측면에 발생하며 저절로 호전되지는 않는 모세혈관 기형.

대부분 얼굴과 목에 흔하며 삼차신경 분지를 따라 발생.

아이들의 경우 피부 얕게 위치하고 혈관이 가늘지만,

어른의 경우 점차 혈관직경이 굵어지고, 결절이나 혹같이 자라면서 조직자체가 비정상적으로 커지기 때문에 치료가 더 어려워집니다.

그러므로 치료 시기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6.치료시기와 간격은 어떻게 되나요?

나이가 들면서 진해지고 두꺼워지므로, 빠를수록 좋다(생후2주내)

태어나서는 혈관이 가장표면에 위치하고 크기도 작으며, 치료시간도 적게 걸리기 때문이죠.

-다리와 몸에 생긴 경우 나이가 들어도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15세 전후까지 늦출 수 있다.

-사춘기이후: 두꺼워지므로 치료가 힘들다.

-성인: 치료가 더 힘들다(결절, 비후 합병증까지 치료)

7. 레이저 치료를 할 경우 어떻게 하는지?

레이저치료는 6주에서 2달 간격으로 10회이상 치료를 요합니다.

-아이들 치료 : 585~585nm dye laser

-성장 (혈관직경이 굵어짐, 결절: 혹같이 자람, 비후: 조직이 커짐) 1064nd-yag

8. 레이저 후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멍을 빨리 가라앉도록 k1 cream을 바르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합병증 : 색소침착, Keloid, 반응결여(반복치료), Herpes in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