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갑(광주, 북구 갑)의원은
CBS매거진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재 민주당이 안고있는
문제점에 대해 언급했다.
그동안 민주당내에서 안정감이 없었고
당내 힘으로 무엇인가 하려하지 않고,
밖에있는 힘을 빌리고 가져와서 성취하려다 보니까
잘 되지 않았던것 같다며 가장 중요한 대안으로
안정된 지도부가 우선이라고 꼽았다.
당내의 계파갈등에 대해서는
지도부에게 공천권이 있는것에 문제를 보고
지도부에 공천권이 있다보니 계파논쟁이 일어난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공천권은 국민에게 되돌아가야 하며
지도부의 권한에 의해 지도부 자의적 권한에 의해
행사되지 않고 프로세스 내지는 과정에 담겨있게되면
지도부를 흔들려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공천권 문제가 투명한 절차로 보장되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인수위 활동 평가를 두고 박근혜 당선인의
수첩에 메모된 내용에 근거해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현실에 박근혜식 이동흡소장 문제를 들어서
수첩에만 의존하고 기본적인 소통의 자세가 안돼있는
불통의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방송 1월 17일 오후 5시 05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