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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
저의 54번째생일을 축하해주세요
  • 윤은정
  • Feb 01, 2015
내 생일을 나 스스로 축하해보기는 처음입니다.
 그 동안은 가족들이 알아주면 기뻐하고 몰라주면 슬프고 외롭게 느꼈었던 
내 생일을 이제부터는 내가 스스로 아껴주며 사랑해주며
 축하해 주기로 했습니다. 주일예배시간에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고통으로 나를 살리시고 구원해주셨는데 나를 함부로 생각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장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내 생일부터 챙기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소고기를 사서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감사기도를 드렸고 돌아가신 엄마의 사진을 꺼내보며 또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이제부터는 세상에 얽매여 사는 내가 아닌 주님의 사랑으로 태어난 나를 소중히 가꾸고 아끼며
 오직 주님께 순종하는 삶으로 살고 싶습니다. 
이 마음 변하지 않고 주님 사랑하며 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신청곡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려주세요. 
성지교회 윤은정권사올림.
제목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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