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2000년 1월 19일 ^^
주님의 은혜로 제가 엄마가 된 아주 감격스러운 날입니다.
축복을 두 배로 받아서 아들,딸 쌍둥이를 선물로 받았던 귀한 날이랍니다.
결혼한지 5년 만에 엄마가 되어서 귀한 둥이들을 안았던 날~ 얼마나 울었던지요
벌써 이 아이들이 자라서 19살이 되는 축복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이 귀하고 기쁜 날 축하해주시겠죠?
아이들 키우면서 야곱의 축복 찬양을 매일 부르며 들려줘서 아직도 이 찬양을 좋아하는 고 3이 된 둥이들입니다.
찬양의 가사처럼 자라길 매일 소망하며 기도했던 지난 날 들이 엊그제 같은 기분입니다.
눈물로 기도해서 얻은 우리 현석이 현아 생일 축하하며 앞날에 주님의 축복 풍성하게 받는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면서 사연올립니다.
신청곡- 소리엘 (야곱의 축복)
광주시 광산구 장덕로 138 109-1301호 (우)62247
양경숙 -010,4645,4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