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에는 춥더니 오후되니 언제 그랬냐는 듯 따뜻한 햇빛이 눈을 부시게 하네요^^
너무 좋은 오후시간입니다.
어제 밤 책 한권을 읽는데 가슴이 먹먹해지는 글귀를 발견했습니다.
읽는 순간 '나도 그랬는데..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하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 글귀는 " 처음엔 내가 열심히 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얻으려 해요. 하지만 하나님은 잠시도 사랑하지 않으신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였습니다. 읽는 순간 '아~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하나님은 잠시도 저를 사랑하지 않으신 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그걸 잊고 지낸 순간이 너무 많네요..
지금부터라도 늘 사랑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봄 햇살처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신청곡은 "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자"로 정했습니다^^ 들려주실거죠~
신청자:강은아(010-8317-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