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마지막낭에 저녁, 조금이나마 서운함에 여운함이 남지만 이제 준비를 해야하는것은 대학생활을 준비해야한다는것입니다. 고등학교때에는 무작정 대학을 들어가야한다는 생각만 가지고 공부를 했고 대학을 가면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는 부푼 꿈을 꾸었지만 왠지 두려움이 생기네요, 그동안 저를 위해 고생하셨던 우리 어머니. 새벽이면 우리 가정을 위해 새벽기도를 잊지 않으셨던 어머니. 그리고 그길로 장사길로 나가시며 나를 기르셨던 어머니에 노고를 이제서야 조금이나마 알것 같은 지금, 이제야 철이 드는것 같아요. 며칠후 22일에 어머니에 생신이 돌아오시네요. 그렇지만 자신의 생일보다 나에 대학생활을 더 걱정하는 우리 어머니. 언제쯤이면 그 은혜에 감사은혜를 갚을날이 올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