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월 18일 제 생일날, 저희 시아버님께서 찬양의 꽃다발에 사연을 보내셔서 깜짝 감동 선물을 주셨어요.
아버님께서 제 생일 날짜에 맞춰서 정성껏 사연도 보내시고,
생일 축하를 준비해주셨다는 생각에 사연을 듣는데 감동의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런 아버님께 저도 보답을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저희 시아버님이신 황인선 장로님의 생신이 다가오는 10월 27일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특별히 환갑을 맞이한 의미있는 생신이랍니다.
찬양의 꽃다발에서 함께 축하해주셨으면 해요 ^^
아버님~ 올해 초 아버님께서 주셨던 깜짝 선물이 잊혀지질 않아요.
아버님 덕분에 정말 특별한 생일을 보냈던 것 같아요.
아버님의 61번째 생신도 특별함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
최근 다시 시작된 직장생활로 인생 2막을 시작하신 우리 아버님!
저희 자녀들이 늘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뱃속에 있는 콩콩이도 할아버지의 생신을 함께 축하드려요! ^^
신청곡은 마커스워십의 <예수, 늘 함께 하시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