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안녕하세요 찬꽃지기님, 찬꽃 애청자 여러분~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을 것 같은 여름의 열기를 단비로 식히고 드디어 밤의 뜨거움을 잠재워 가을이 오는 것을 알립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섭리를 느끼며 하나님을 찬양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찬양의 계절을 맞이하여 저희가 찬송가 세미나를 개최하는데 준비하는 지체들 모두 이 찬양 듣고 힘내시라고 사연 보냅니다.
세미나를 잠시 소개하자면
세미나 내용은 ‘찬송가 바르게 부르기’입니다.
2007년부터 21세기 찬송가로 찬양하고 있는데 곡 분석의 미흡한 점, 예배 순서와 적합하지 못한 곡의 선정, 올바른 발성법 등을 우리나라에서 교회음악으로 저명하신 김명엽 교수님을 초청하여
‘1) 예배 음악으로써의 찬송가 이해와 해석,
2) 찬송가 Word-painting, Tone-painting’
강연을 듣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시간 이후에
호남신학대학교 교회음악학과 조효종 교수 - 아름답고 은혜롭게 찬송가 부르기,
김병무 교수 - 올바른 찬양을 위한 악보 분석과 지휘,
조창후 교수 - 예배 음악과 특송으로써의 고전 성가 강의를 추가로 듣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에 특별히 회중 찬양 인도자, 지휘자, 특송자, 신학생, 신앙 생활하는 음악 전공자, 성도들까지 찬송가를 정확히 바르게 알고 불러야 하는 사역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는 다음주 10월 3일 목요일 9시, 호남신학대학교 교회음악학과, 디바인 멜로디, 칸투스 쌍투스 주관으로 찬송가 교회음악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접수 및 문의는 010-8716-7758 디바인 멜로디로 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 세미나를 위해 협력해 주신 호남신학대학교 교회음악학과 박종화 학과장님과 이하 교수님들, 임해철 교수님, 교회음악학과 학생들, 디바인 멜로디와 칸투스 쌍투스 단장 임방래 권사님과 회원들, 지교회 식구들과 같이 듣고 파이팅 하겠습니다. 신청곡은 손경민 목사님의 “은혜”입니다. 테너 황현한 의 음성으로 들려주세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