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사이다] 격암유록 3탄 - 신천지에서 사용하는 격암유록 누가 왜 썼나?

존재하지도 않는 격암유록을 예언서로 신흥종교와 이단 사이비들이
자기들 입맛에 맞게 해석해 사용하고 있다고 전해드렸는데 이어갑니다.

격암유록 3탄
격암유록은 조선 중종부터 선조 때까지 생존했던
남사고 선생의 저서가 아닌 현대에 와서 만들어진 위서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 작업을 했던 사람이 위서 격암유록의 마지막에 있는
‘갑을가’에 기록된 이도은씨이고 본명이 이용세 씨라는 사실과
그가 박태선 전도관 신자라는 내용까지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신흥종교에서 격암유록을 자신들과 관련된 것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격암유록은 위작이고 격암유록에서 말하는 말세 성군은
박태선 전도관 교주를 말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이만희 교주는 전도관 신앙촌 출신이라는 점을 다시 짚어드립니다.

http://www.youtube.com/광주c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