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아니라 기도 부탁 드리려 이렇게 나마 적어봅니다
저는 지금 일을 쉬면서 공부중입니다
원래 일을 했지만 더 나은 직장을 갖고 싶어 하지 않았던 공부를 시작했어요
더워지고 있지만 마음 잡으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몇 달 전에 오래 일했던 직장을 그만두겠다고 엄마, 아빠에게 말씀드렸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저의 퇴직을 이해해주셨구요..
지금은 새로운 일을 하려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선 지금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60이란 나이에 딸 아들에게 호강을 받아야 할 부모님들이, 손자를 보면서 흐뭇할 나이인 부모님들이, 아직까지 자식들을 위해 일하시고 밤,낮 가리지 않고 기도하게 만든 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번 공부가 잘 되어서 합격하고 좋은 곳에 취직이 되어 부모님이 웃을수 있도록, 걱정하지 않도록 하는게 지금 제 목표입니다
제가 지금 하는 공부가 잘 되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도록 기도 부탁 드리려 이렇게 적어봅니다
저희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감사한다는 말씀 한번 부탁드릴게요!
신청곡은 저희 아빠가 좋아하는 동방현주의 사명 부탁드립니다
주소는 광주 북구 임동 주공아파트 102-904/ 61255(우편번호) / 조복임